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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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계획의 활용 - 1부 : 재소자에의 성공적인 활용김학성의 심리학 이야기 2019. 5. 28. 16:29
이번 포스팅은 내가 김기중 교수님에게 학습심리학을 들을때 "이 챕터는 시험에 나오지 않아요!" 했던 챕터야. ㅋㅋㅋ 이 책을 처음 산지 어엿 몇 년이 흘렀는데도.. 이 시험에 나오지 않은 하나의 주제가 나에겐 잊혀지지 않더라고.. 그래서 소개해 주려고 해. 사실 내가 학습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가 이 사례에 전부 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아.. 이 블로그의 포스트들, 혹은 심리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 봤다면 지금쯤 이런 생각이 들거야. "이런 쥐새끼들 찍찍 거리는 실험이나, 비둘기, 개, 고양이, 원숭이 같은 동물들의 행동이 계산적으로 딱 딱 들어 맞는게 심리학 인가? 이런 것들이 정말 인간 행동, 인간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나는 심리학을 공부할 때 맨 처음 이런 생각이 들었어.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