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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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hler 통찰 학습김학성의 심리학 이야기 2019. 5. 28. 16:43
하도 연합 학습(조건 형성)만 배웠으니까 이번에는 좀 다른걸 배워보자! 바로 통찰(洞察:Insight)이야! 통찰이란 말을 들으면 뭐 꿰뚫어보고, 예리하게 보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이미지가 떠오를거야. 심리학에서도 비슷한 맥락으로 사용되는 용어야! 그리고 통찰 하면?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볼프강 쾰러 Wolfgang Köhler (ö는 독일어인데, 움라우트라고 하는 땡땡이가 O위에 붙은거야. OE로 발음되는 알파벳이고.. 영어권에서는 이 움라우트를 빼버리고 Kohler 라고 쓰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콜러라고 읽는거야. 콜러 아니고 쾰러라고 읽는게 더 옳아. 축구 좋아하는 사람들인 독일 국가대표이자 아스날의 선수인 özil을 오질이 아니라 외질이라고 읽는거 알지? 굳이 영어로 표기하겠다면 뮌헨 Münche..